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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PI와 PCE 앞둔 시장 분기점,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좌우하는 글로벌 금융시장

주간 분석
Osamu AndoOsamu Ando
미 CPI와 PCE 앞둔 시장 분기점,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좌우하는 글로벌 금융시장

미국 주식은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한  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습니다. 금리와 인플레이션 지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자금 흐름을 둔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될지, 혹은 금리 고점 유지가 다시 인식될지에 따라 위험 자산의 자금 배분이 흔들리기 쉬운 국면입니다. 

다우지수는 52,000 회복할 경우 고점권 재접근이 의식되는 반면, 46,700 유지한다면 조정 범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하회할 경우 44,700 부근까지 추가 하락 여지가 있습니다. 
S&P500은 7014.5 돌파하면 7410 방향, 반대로 6700 하회하면 6410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주중 발표되는 미국 CPI 기점으로 PCE GDP 간의 정합성이 시험되는 주간입니다. 금리가 시장 움직임을 주도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한, 위험 자산에서는 반등  매도세가 우세한 구간이 간헐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Weekly Report【3/8】

날짜 경제지표 및 이벤트 한국시간 
3/9 (월) 일본 · 국제수지 · 무역수지 (1월) 8:50 
3/9 (월) 중국 · 소비자물가지수 (2월 CPI) 10:30 
3/9 (월) 독일 · 산업생산 (1월) 16:00 
3/10 (화) 일본 · 실질 국내총생산 (10~12월 GDP · 수정치) 8:50 
3/10 (화) 미국 · 무역수지 (1월) 22:30 
3/10 (화) 미국 · 기존주택 판매건수 (2월) 23:00 
3/11 (수) 독일 · 소비자물가지수 (2월 CPI) 16:00 
3/11 (수) 미국 · 소비자물가지수 (2월 CPI) 21:30 
3/11 (수) 미국 · 재정수지 (2월) 27:00 
3/12 (목) 미국 · 신규 실업보험 신청건수 21:30 
3/13 (금) 영국 · 국내총생산 (1월 GDP) 16:00 
3/13 (금) 유로존 · 산업생산 (1월) 19:00 
3/13 (금) 캐나다 · 고용지표 (2월) 21:30 
3/13 (금) 미국 · PCE 물가지수 / 코어 PCE (1월) 21:30 
3/13 (금) 미국 · 실질 국내총생산 (10~12월 GDP · 수정치) 21:30 
3/13 (금) 미국 · JOLTS 구인건수 (1월) 23:00 
3/13 (금) 미국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3월) 23:00 
3/14 (토) Polkadot (DOT) 공급 상한 도입 및 초기 발행량 축소 – 

중요 지표 및 이벤트 

  • 3월 10일(화) 일본 · 실질 국내총생산(10~12월 GDP 수정치) 
    1차 속보치 대비 수정 폭이 핵심 포인트다. 물가 상승과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향 수정될 경우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되며 엔화 약세와 크로스엔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상향 수정되더라도 시장이 체감할 만큼 강한 수치가 아니라면 시장 반응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3월 11일(수) 미국 · 소비자물가지수(2월 CPI) 
    FRB의 금리 인하 판단에 직결되는 핵심 지표다. 이번 발표에서는 예상 대비 상회 또는 하회 여부가 중요하다. 상회할 경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며 전반적인 위험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하회할 경우 달러 약세와 주가 상승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서는 특히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의 충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 
  • 3월 13일(금) 미국 · PCE 물가지수 / 코어 PCE(1월) 
    FRB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다. CPI 발표 이틀 후 공개되며 CPI와의 괴리가 나타날 경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강한 수치가 이어질 경우 달러 강세 기조가 부각될 수 있으며, 예상 범위 내이거나 다소 약한 수치일 경우 완화 기대가 재차 부각되며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CPI 결과에 따른 시장 분위기와 함께 해석할 필요가 있다. 
  • 3월 13일(금) 미국 · 실질 국내총생산(10~12월 GDP 수정치) 
    같은 날 발표되는 PCE와 함께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있는지, 경기 둔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자료다. 상향 수정될 경우 고금리 장기화 전망이 강화되며 달러 매수 요인이 될 수 있고, 하향 수정될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PCE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방향성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 3월 14일(토) Polkadot(DOT) 연간 토큰 발행량 축소(공급 상한 도입) 
    공급 상한 도입으로 DOT의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낮아지는 구조 변경이다. 장기 보유를 염두에 둔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알트코인 전반으로 관심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재료 소멸로 인해 매도세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발표가 주말 유동성이 낮은 시간대에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전후 가격 흐름을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펀더멘털 

지난주 외환시장은 미국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 결과와 중국 성장률 목표 하향 전망이 반영되며 달러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유로화와 엔화는 반등 시 매도 압력이 나타나기 쉬운 환경이었다. 또한 주말 발표 예정이었던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금리 방향성을 신중하게 판단하려는 태도를 유지했다. 

이번 주 외환시장은 미국 2월 CPI, 1월 PCE 디플레이터, 그리고 10~12월 GDP 2차 속보가 잇따라 발표되며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지와 경기 모멘텀이 어느 수준까지 유지되고 있는지가 동시에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올 경우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비트코인 등 암호자산에는 상단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예상 수준이거나 다소 약하게 나타날 경우 달러 약세와 주가 상승을 통해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암호자산이나 고금리 통화로 자금 유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외환시장은 미국 금리 흐름과 중국 성장 목표, 그리고 원유 등 원자재 시장 관련 뉴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 심리가 한 방향으로 치우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개별 경제지표의 변동이나 주요 인사의 발언이 달러와 엔화의 단기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쉬운 환경이다. 따라서 이번 주는 금리와 인플레이션이라는 기본 축을 중심으로 시장 반응을 정리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기술적 분석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US30 주봉은 200주 회귀선(LinReg200) 위에서 움직이며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평균선은 40EMA > 80EMA > 160SMA > 320SMA의 상승 배열을 유지하고 있어 추세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다. 현재 가격은 회귀선 부근에 위치하며 괴리율은 +0.29%로 크지 않아 추세 내부의 조정 구간으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사상 최고치인 50,528 부근에서 반락하며 40EMA 방향으로 되돌림이 진행되고 있다. 단기 지지 구간은 46,700 부근으로, 엔벨로프 +30% 수준과 40EMA가 겹치는 지지 구간으로 인식된다. 

ADX(14)는 약 29 수준으로 추세 형성은 유지되고 있다. ATR Norm(20)은 2.5로 높은 수준을 보이며 변동폭은 확대된 상태다. ZScore(50)는 +0.86으로 통계적 과열 구간에는 도달하지 않았으며 FDI(30)는 1.37로 추세형 구조를 나타낸다. 

종합적으로 현재 시장은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높은 변동성 환경에서 가격 조정이 진행되는 국면이다. 상단 저항은 52,000 수준이며, 46,700을 유지하는 한 조정은 눌림목 범위로 판단된다. 만약 이를 하회할 경우 80EMA가 위치한 44,700 부근까지 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DJIA(US30) 주봉 차트] 

S&P500 지수 (S&P500 Index) 

US500 주봉 역시 최근까지 200주 회귀선(LinReg200) 위에서 움직이며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해 왔다. 현재 가격은 회귀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으나 괴리 폭이 크지 않아 추세 내부의 단기 박스권 국면으로 해석된다. 

ADX(14)는 16대까지 하락하며 추세 방향성은 약화된 상태다. 반면 ATR Norm(20)은 2.49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변동폭은 확대되고 있다. ZScore(50)는 +0.84로 과열 상태는 아니며 FDI(30)는 1.42로 추세 영역에 있으면서도 박스권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동평균선은 상승 배열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은 30EMA까지 되돌림이 진행된 상태다. 60EMA는 엔벨로프 +40%와 겹치는 6,700 부근에 위치하며 단기 방어선으로 인식된다. 

종합적으로 현재 시장은 추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고변동성 박스권 국면에 있다. 상단의 핵심 레벨은 연초 이후 최고치인 7,014.5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7,410 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반대로 6,700을 하회할 경우 6,410 부근까지 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S&P500(US500) 주봉 차트] 

본 자료는 시장 동향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 권유나 권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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